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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팜유 세미나 3회 차는, 자칭 대만 전문가 전현무와 그에 못지않은 박나래가 가려다가 말았던 대만의 중간 지역 [타이중]이었습니다. 이장우가 대만 드라마 촬영 차 6개월 정도 지냈었다고 해요.

 

 

 

숨겨진 미식의 도시, 타이중은 감성과 예술 · 미식과 문화의 도시! 유명한 디저트의 본고장이라 할만큼 수많은 디저트가 있는 곳이었는데요. 전현무와 박나래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만큼 한국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 지역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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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의 고기완자 <로우완 + 이미엔>

로우완

 

 

대만 중부 지역 타이중에서도 특별히 첫 식당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기 완자 맛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호불호 없는 맛이라고 하는데요. 팜유들도 가볍게 11그릇을 뿌셨다고 해요. 

 

팜유가 갔던 로우완과 이미엔 식당은 타이중 제2 식당에 있는 '정산(丁山)'이라고 해요. 

 

 

 

 

 

완자 속 고기도 잡내나 누린내 없이 갈비 같은 식감이었다고 해요. 나혼자산다에 나온 식당은 아니지만,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간다고 하는 [바완]이라는 식당도 맛있다고 하네요. 

 

 

 

 

 

 

타이중 역 근처에 있는 전통 음식점은 30년 이상 된 다산위완과 80년 이상 된 바완이라는 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요. 한 그릇에 한화로 약 1,500원 정도로 타이중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